
춘천시민건강달리기 남자 5㎞ 부문 정상에 오른 김연홍(29·춘천 근화동)씨는 “3년 만에 좋은 점수를 내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소감. 같은 대회에서 3년 전 7등, 2년 전 5등을 했다는 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일주일에 5일 이상 공지천 일대를 뛰며 연습. 1위 트로피를 거머쥔 김씨는 “오르막길 코스가 꽤 어려웠다”며 “몸이 허락하는 한 평생 달리며 건강을 관리하겠다”고 다짐. 【춘천】
스포츠일반
춘천시민건강달리기 남자 5㎞ 부문 정상에 오른 김연홍(29·춘천 근화동)씨는 “3년 만에 좋은 점수를 내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소감. 같은 대회에서 3년 전 7등, 2년 전 5등을 했다는 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일주일에 5일 이상 공지천 일대를 뛰며 연습. 1위 트로피를 거머쥔 김씨는 “오르막길 코스가 꽤 어려웠다”며 “몸이 허락하는 한 평생 달리며 건강을 관리하겠다”고 다짐.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