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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건강달리기]-강원특별자치도간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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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의 가치 함께 나눠요"
김명희 회장 직접 시총 나서

◇강원특별자치도간호사회는 1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열린 3·1절 건강달리기대회에 단체 참여했다.

김명희 강원특별자치도간호사회장을 비롯한 도간호사회원 30여명이 1일 3·1절 건강달리기대회에 단체 참여, 시민들에게 간호의 가치를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5㎞, 10㎞코스에 참여한 회원들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가장 가까이에서 헌신하는 간호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고, 보다 안전한 진료환경과 간호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형성을 위해 나서고자 한다"고 다짐하며 힘을 모았다. 이날 시총에 나선 김 회장은 만세 삼창을 함께 한 뒤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선수단 감독, 이봉주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와 나란히 서서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 회원들과 함께 직접 5㎞ 출전에도 나섰다. 김명희 회장은 "앞으로도 간호사는 지역 주민, 환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며 "간호사의 역할과 간호의 가치 증진에도 주민들의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총에 나선 김명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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