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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가족센터 2025년 다문화가족 친정방문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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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가족센터(센터장:김민경)는 지난 26일 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다문화가족 친정방문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철원】철원군가족센터(센터장:김민경)가 2025년 다문화가족 친정방문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지난 26일 군가족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친정방문사업에 1차로 선정된 베트남 5가정, 중국 4가정, 일본 2가정, 네팔 1가정 등 총 4개국 12가정, 40명이 참석했다.

군가족센터는 2012년부터 매년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사회 정착 및 정서적 안정 등을 위해 친정방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유류할증료 및 세금을 포함, 항공료와 현지 교통비, 비자발급비를 지원하는 등 결혼이민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확대 운영된다.

김민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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