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양구 올해 첫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복지바우처 등
7개 분야 총 6억원 투입 지원 사업

◇양구군청 전경

【양구】양구군이 올해부터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특수건강검진’ 지원에 나선다.

양구군은 7개 분야에서 총 6억여원을 투입해 지역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처음 지원하는 특수건강검진 대상은 지역 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70세 여성농업인 중 홀수연도 출생자다.

근골격계 질환, 폐활량 검사, 농약중독 검사 등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질환에 대해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낙상, 농약중독 등 예방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또 군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복지바우처·노동경감·농번기돌봄 지원, 여성농업인센터 운영지원 사업 등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이 올해에도 계속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에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0~64세의 여성농업인이다.

이외에도 농작업과 가사·육아를 병행하는 20~75세의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문화·여가 활동을 위한 복지바우처를 1인당 2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