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군이 스포츠메카로의 도약을 위한 2025년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군은 다음달 1~2일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7회 철원오대쌀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총 27개의 전국 및 도·군단위 스포츠대회를 철원에서 개최한다.
철원오대쌀배 전국오픈탁구대회에는 총 600여명의 생활탁구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3월7~8일에는 2025년 세계태권도유소년선수권대회 대표선발대회, 3월14~20일에는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및 중학교레슬링대회 등 3월에만 3개 대회가 열린다.
4~5월에는 4,000여명 안팎의 대규모 선수단이 참여하는 제35회 용인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와 제21회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열려 철원을 스포츠의 열기로 달굴 전망이다.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해 23개 대회를 개최해 3만여명 안팎의 선수와 관계자가 철원을 찾았고 140억원 이상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는 3만1,000여명 이상의 선수들이 철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통해 지역상경기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철원군이 스포츠메카로 성장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