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2년차에 돌입한 춘천시가 교육사업 고도화에 집중한다.
춘천시는 춘천형 교육발전특구 성공적 안착과 2027년 본 지정을 앞우고 올해 '에듀포레스트 춘천' 비전확립을 위해 고도화에 집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생애전주기 지역특화 교육도시 구현, 4대 분야 18대 과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대학자원연계 부문에서는 글로컬 대학과 RISE, 대학별특화과정, 대학연합축제와 연계를 강화한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원도심학교와 우리봄내 동동, 도서관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춘천시민들의 교육선택 확대를 위해 지역형 명품고 육성과 디지털·글로벌·체덕지예 인재를 양성한다. 지역자원 연계 방안으로 교육도시거버넌스,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구축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특별교부금 30억원과 시비 100억원 등 13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생애 전주기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각 부문별 지원을 강화한다.
춘천형 유아·돌봄과 함께 초중고 특화 교육 방안으로 춘천 더나운 원도심+ 학교를 확대한다.
지난해 미국 세인트존스 대학과 협약을 기반으로 토의식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 글로벌 미래인재를 양성한다.
각 대학별 특화과정 및 대학연합축제의 성과를 확인한 지난해를 기반으로 교육·산업 분야 인재양성체계를 협업한다. 또 춘천의 미래 가치를 활용해 연구개발특구 지정과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또 이를 바탕으로 교육발전특구 2년차 중점사업을 고도화 하면서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우수 사례 발굴 및 성과를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춘천의 첨단지식산업 저변 확대와 선순환 생태계 구축으로 지역에서 교육받은 좋은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 하도록 돕는 계획도 마련중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춘천의 교육환경을 더욱 발전시킬 것” 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