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철원, 강원도내 첫 3·1만세 운동 의미 되새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일보 주최 철원군민 건강걷기대회
다음달 1일 한탄강주상절리길 드르니주차장

【철원】광복80주년을 맞아 철원에서 의미있는 건강걷기 대회가 펼쳐진다.

광복80주년 및 3·1절 기념 제26회 철원군민 건강걷기대회가 다음달 1일 오전 9시30분 한탄강주상절리길 드르니주차장에서 열린다.

강원일보 철원지사가 주관하고 철원군·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철원관광의 중심지인 한탄강주상절리길을 홍보하고 도내 3·1만세운동의 시발점이었던 철원군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또 태릉스케이트장을 대체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철원 유치를 참가자들과 함께 응원한다.

걷기 코스는 주상절리길 드르니매표소~순담을 잇는 3.5㎞ 구간이다.

2021년 11월 개통한 한탄강주상절리길은 한탄강 협곡의 절경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즐기며 걸을 수 있는 트레킹코스다.

지역의 대표 관광지에서 펼쳐지는 올해 걷기대회에 지역 사회단체와 군민들의 문의·참가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티셔츠가 제공되고 오대쌀, 전자제품 등 푸짐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또 3·1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등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며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현종 군수는 "새 봄을 맞이하고 3·1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