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새벽 3시18분께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4대, 인원 39명을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였고, 발생 2시간 만인 오전 5시18분께 불이 진화됐다. 이 불로 79.92㎡ 규모의 주택 1동이 전소됐지만 집 안에 있던 주민 1명이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 아궁이 불티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일 새벽 3시18분께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4대, 인원 39명을 출동시켜 진화작업을 벌였고, 발생 2시간 만인 오전 5시18분께 불이 진화됐다. 이 불로 79.92㎡ 규모의 주택 1동이 전소됐지만 집 안에 있던 주민 1명이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 아궁이 불티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