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강원혁신도시 상권 활성화와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해 예비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임차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예비 청년 창업자들이 혁신도시에서 안정적 정착을 통한 상권 활성화 및 인구 유입 목표로 하고 있다.
공실 상가에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월 30만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한다.
또 홍보 마케팅 지원, 필수 기자재 지원, 전문 컨설팅 등을 추가로 제공해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달환 (재)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장은 “혁신도시 상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고 방문객 증가를 유도해 공공기관과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