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연세대 미래캠-신촌, 글로벌 위기 극복 협력적 거버넌스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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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미래캠퍼스 글로벌행정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연세대 행정학과 BK21 교육연구단은 국가관리연구원과 함께 최근 연세대 이윤재관에서 ‘제3회 글로벌 위기와 지속가능발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글로벌 다중위기 해결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를 주제로, 세계 각국이 직면한 복합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신촌캠퍼스의 4단계 BK21 교육연구단이 공동 주관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대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서는 각국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에티오피아 통계청장, 일본 파소나 그룹 상무, 중국 동북재경대학 공공관리학원 학장 등이 초청 연사로 나서 산·학·연·관 협력의 실천적 방안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에티오피아,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등 세계 다양한 국가의 위기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혁신 방향을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글로벌행정학과 한상일 BK21교육연구단 단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글로벌 위기의 극복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과 정책적 제안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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