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원대 사범대, 올해 전국 중등교사 12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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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57명, 강원 41명 등

강원대 전경

강원대 사범대학(학장:이의한)이 ‘2025 전국 시도교육청 중등교사 교원임용시험’에서 총 12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역별 합격자는 △경기 58명 △강원 41명 △서울 8명 △충남 10명 △인천 4명 등으로 나타났다.

학과별 입학정원 대비 합격률은 △윤리교육과 87.5%(16명 중 14명) △가정교육과 81.8%(11명 중 9명) △수학교육과 76.7%(30명 중 23명) △영어교육과 65.2%(23명 중 15명) △한문교육과 58.3%(12명 중 7명) 등으로 집계됐다.

사범대학은 현장 중심의 교수학습 지원, 표시과목별 맞춤형 임용특강 운영, 수업경연대회를 통한 수업능력 향상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도를 진행해왔다.

이의한 강원대 사범대학장은 “앞으로도 바른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예비교사를 양성해 교육의 변화를 선도하고,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교원양성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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