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교육문화관(관장:김범중)은 지식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3월부터 어르신을 위한 방문 책놀이 프로그램 ‘찾아가는 이야기 마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지도 강사가 삼척 지역 노인주간보호시설을 직접 방문해 그림책 읽기 및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노인주간보호시설은 오는 14일까지 담당자 이메일(kor482@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033)570-5531)로 문의하면 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어르신들이 책을 통해 상호작용과 인지활동을 활발히 함으로써 양질의 여가생활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