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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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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원주소방서가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원주소방서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특별경계근무 기간에 소방인력 927명, 소방 펌프차 등 장비 64대를 투입해 지역 내 화재 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긴급 대응태세에 돌입한다.

특히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강우 서장은 “정월 대보름 행사는 불을 이용하는 민속놀이가 화재로 발전될 가능성이 큰 만큼 행사를 운영하는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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