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7일 강원 적설량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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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이어져

철원의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22.2도, 화천 영하 21.8도, 평창 영하 21도 등 한파가 이틀째 이어진 5일 강릉 강문해변에서 관광객들이 추위와 강풍에 잔뜩 움츠린채 동해바다의 높은 파도를 바라보고 있다. 강릉=권태명기자

7일 강원지역에 한파와 눈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적설량은 원주 부론이 9.8㎝으로 가장 많았다. 우항(횡성) 7.4㎝, 영월 4.5㎝, 대화(평창) 3.6㎝ 순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평창이 영하 18.9도로 가장 추웠고, 횡성 영하 17.1도, 춘천 13.5도를 기록하는 등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가 이어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비상근무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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