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정선·태백 민생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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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최규만)는 6일 정선·태백 지역을 찾아 민생 현장 시찰을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최규만)는 6일 정선·태백 지역을 찾아 민생 현장 시찰을 실시했다.

이번 시찰 방문지로는 올림픽 이후 생태복원과 케이블카 운영을 둘러싼 주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리왕산 생태복원 현장이 포함됐다. 이밖에도 의원들은 2027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지방도 415호선 여탄~고양간(전우재) 도로 확·포장 사업 현장, 태백365 세이프 등을 방문했다. 특히 정선소방서 방문에서는 겨울철 안전 대책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최규만 안전건설위원장은 “태백, 정선 지역에서 논의되고 있는 광역 교통망 체계 개선, 강원랜드 규제완화, 가리왕산 국가정원 지정 등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균형발전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사안”이라며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논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안전건설위원회 민생현장 방문은 7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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