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3시58분께 강릉시 왕산면의 한 주택에서 등유보일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64)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등유보일러를 해빙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압력으로 인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3일 오후 3시58분께 강릉시 왕산면의 한 주택에서 등유보일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64)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등유보일러를 해빙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압력으로 인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