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군이 2025년 스포츠마케팅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철원군은 최근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 3월부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철원오대쌀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2026년 1월 동송읍 오지리빙상장에서 열리는 백곰배 어린이 스케이트대회까지 총 25개 대회 개최를 심의, 의결했다.
군은 지난해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통해 105일 동안 23개의 대회를 개최했으며, 총 3만721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철원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140억원 이상의 경제유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철원군은 올해 스포츠마케팅 사업에 예산 26억원을 투입, 25개 대회에 3만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상경기 활성화와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현종 군수는 "올해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통해 개최하는 각종 대회 참가 선수들이 철원을 재방문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선수들이 지역 음식점 및 숙박시설을 적극 이용하고 철원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