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새벽 4시58분께 횡성군 둔내면 영랑리의 한 곤충사육농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3시간1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곤충사육농장 1동(165㎡)이 전소되고, 내부에 있던 사육 곤충이 소사했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3일 새벽 4시58분께 횡성군 둔내면 영랑리의 한 곤충사육농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3시간1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곤충사육농장 1동(165㎡)이 전소되고, 내부에 있던 사육 곤충이 소사했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