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교육문화관(관장:김범중)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새로운 주제의 도서를 전시하고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날마다 달마다 책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부터 셋째 주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자료실에 전시된 주제별 도서를 읽고 독후활동이나 독서퀴즈를 푼 후 활동지를 제출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4일 시작되는 첫 번째 주제는 ‘서툴러도 괜찮아!’로,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도서들이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033)570-5533)로 문의하면 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접하고 다양한 독후활동 및 퀴즈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