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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장학회 지난해 역대 최대규모 7억원 모금액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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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장학회(이사장:이현종 철원군수)가 지난해 역대 최대규모인 7억원의 모금액을 달성하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철원군민과 기업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300여명이 기탁에 참여했으며 총 7억1,826만원의 장학금이 모였다. 이는 철원장학회 설립 이래 역대 최대 금액이다.

2017년 설립된 철원장학회는 대학생 장학금, 초·중·고생 입학준비금, 저소득층 장학금 등 5개 분야에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 거주비 및 공공기숙사 지원 등 총 1만3,000여명의 지역 학생에게 160억원을 지급했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초·중·고생 170여명을 선발, 국내와 호주, 미국 등에서 국내외 영어캠프를 실시해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거주지 지원사업을 모든 대학생으로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이번 사업 확대로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함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이사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철원군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준 개인 및 기업,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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