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장애인종합복지관 본관, ‘한상 가득, 행복 나눔’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엄정호)은 23일부터 이틀간 설 명절음식지원사업 ‘한상 가득, 행복 나눔’을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23일부터 이틀간 설 명절음식지원사업 ‘한상 가득, 행복 나눔’을 진행한다.

복지관은 이번 설 명절음식지원사업을 통해 춘천, 양구, 화천 지역 장애인 150가정에 소불고기, 떡국 떡, 만두, 한과, 과일, 식혜 등으로 구성된 명절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음식들은 장애인을 생각하는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들의 모임, 강원신용보증재단, 삼광F&B, 명품춘천한우, 춘천도시공사, 우주에프에스, 소성교회, 춘천시니어클럽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전달에는 양구군 화천군의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와 개인자원활동가 김규석, 엄태집, 그리고 보리수봉사단과 춘천사랑시니어아카데미, 강원연구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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