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현 컨설턴트가 청년 고용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3일 한림대에 따르면, 이현 컨설턴트는 지난 5년간 신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통해 대학의 취업률 향상에 이바지했을 뿐 아니라, 6,000건 이상의 진로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학생 개인별 지역 일자리 매칭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공로로 최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서 열린 ‘2024년 고용노동행정 유공 포상 전수 및 수여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은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우수한 성과를 낸 개인 또는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현 컨설턴트는 “앞으로도 한림대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