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 근로자의 든든한 목돈 마련을 지원합니다"
철원군이 지역 내 기업 근로자의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철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역 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50만원(기업 15만원, 근로자 15만원, 철원군 20만원)을 5년 동안 적립 한 후 만기시 적립금 3,000만원을 성과 보상금 형태로 근로자에게 지급한다.
철원군은 2024년부터 3년 간 실시되는 이번 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젊은 근로자의 이직율이 감소하는 등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가능한 기업은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중 철원군에 사업장을 두고 상용 근로자가 1명 이상인 기업(소상공인 포함)이다. 비영리법인은 제외되며 지원기간 동안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소재지가 철원군에 있어야 한다. 근로자는 5년 간 소속기업에 재직 가능한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이어 한다. 다만 기간제 근로자와 기업 대표자 및 대표자 가족,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 등 유사사업에 참여한 근로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기업과 근로자 모두 가입해야 하며 모집 인원은 매년 15명, 모집 기간은 이달 31일부터다. 신청은 철원군 일자리 안심공제 홈페이지(https://gwwell.kr/cheorwon)에서 할 수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일자리 인심공제를 통해 중소 및 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함께 근로자 목돈 마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