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해시는 설 맞이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28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설 명절 중점관리 품목으로 농산물 배추와 무, 사과, 배, 양파, 마늘, 감자, 축산물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임산물 밤과 대추, 잣, 수산물 오징어와 고등어, 명태, 갈치, 조기, 마른멸치 등 총 20개 품목을 선정, 이들 품목에 대한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 시와 유관기관,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지역물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가격과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담합 행위나 부당한 물가 인상 등 불공정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을 장려하는 ‘물가안정 및 착한소비 동참 캠페인’을 실시해 범시민적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유도할 방침이다.
김남진 경제과장은 “일부 농수산물 가격 상승과 기저효과로 인해 시민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동참 분위기 확산과 행정력을 집중해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