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광복 80주년과 강원일보 창간 80주년을 축하하며, ‘제66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제26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참여해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을 다짐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원들은 21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3·1절 기념 시민 건강달리기대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을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일보 3·1절 건강달리기대회는 학교의 새 학기 시작과 맞물려 진행되는 행사로, 학생을 비롯한 많은 강원교육 가족이 참여해 건강하고 힘차게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알고 있다”면서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 체력이 뒷받침될 때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이번 대회가 강원교육의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1절 단축마라톤대회 및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 참가 희망자는 모바일 또는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강원마라톤 홈페이지(www.kw-marathon.com) 또는 강원일보 홈페이지(https://www.kwnews.co.kr)에서 ‘3·1절 106주년 기념 제66회 단축마라톤 제26회 건강달리기대회’ 배너를 클릭,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단축마라톤대회는 2월 20일 오후 6시까지,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는 2월 18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