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하이원리조트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6일간 ‘설프라이즈 페스타’를 개최한다.
25일부터 3일동안 하이원 그랜드호텔 5층 로비에서는 마술과 풍선 퍼포먼스를 결합한 ‘키즈 원더랜드’가, 28일부터 3일동안은 ‘매직 벌룬 쇼’가 1일 2회씩 펼쳐지는 등 어린이를 위한 눈높이 맞춤형 공연이 마련됐다.
또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4층 미디어 월에서는 퓨전국악밴드 ‘알희’의 공연과 하이원 시그니처 미디어 공연이 매일 각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설날 당일인 29일에는 연회장 그랜드볼룸에서 호텔 셰프들이 직접 차례상을 차리는 ‘셰프의 차례상’ 이벤트를 선보이며, 윷놀이와 제기차기, 양궁 등 다양한 전통놀이도 펼쳐진다.
하이원 워터월드에서는 2월 2일까지 버블 폼 파티와 대형 윷놀이, 스키장 마운틴베이스에서는 눈밭에서 즐기는 캠프파이어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통놀이 체험키트 등을 증정하는 설맞이 행운의 룰렛 이벤트, 포토부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이민호 하이원리조트 마케팅기획실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에 하이원을 찾아주신 분들께 좋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하이원 전속 아티스트의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 한 해도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