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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방효정 인제군원로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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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효정 인제군원로회장이 20일 별세했다. 향년 101세. 인제 출신인 방 회장은 인제농협조합장과 군산림조합장, 문화원장 등을 역임하고 인제군경제발전협의회장, 인제군노인대학총동창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100세의 고령에도 3·1절 기념 타종식과 광복절 기념식을 주관하고 학생 인성교육을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방광수·민수(인제폐차장 대표)·선수(양우아파트관리사무소장), 딸 혜영씨와 사위 이재덕(중앙일보 근무)씨, 손주 방소정(행정자치부)·소현(서강대)·상원(인제군 상하수도사업소)·상욱(세종 종촌초 교사)씨, 손주사위 김태형(SK플래닛)씨, 손주며느리 박민진(인제군안전교통과)씨 등이 있다. 발인은 22일 오전 7시, 장지는 인제 휴공원, 빈소는 인제 도리안장례식장 2호실, 연락처는 (033)461-040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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