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단장:김태인)과 경영대학 국제무역학과(학과장:음지현)는 최근 춘천시 효자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GTEP사업단은 학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8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국제무역학과 교수진이 약 700장의 연탄을 직접 기부하고,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태인 GTEP사업단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돌아보고 지역 발전에 힘쓰는 글로벌 무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