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학교(총장:정재연)는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정동완)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인재 양성과 미국 현지 한인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내용은 △미국 현지 외국어 학습·문화 탐방 및 교류 △LA 우수 한인 기업 연계 일자리 창출 △강원대 재학생 및 졸업생의 미국 진출 지원 등이다.
정동완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대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외국어 학습과 현지 기업과의 일자리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재연 총장은 “LA한인상공회의소와의 협약은 강원대가 지역을 넘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미국 현지에서 외국어와 문화를 배우고, 실질적인 일자리 경험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