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평창 선자령서 등산객 2명 조난…1시간여만에 구조

태백 등산 중 다리 경련…귀가 조치
동해·영월 1톤 트럭 단독사고 발생
강릉·태백·양양에서 화재 잇따라

◇8일 오전 8시14분께 강릉시 포남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8일 오전 11시 29분께 영월군 영월 방향 석항1터널에서 1톤 트럭 단독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7~8일 사이 강원지역에서 산악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7일 오후 5시55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에서 하산 중이던 등산객 2명이 길을 잃고 조난됐다. 이들은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원에 의해 1시간여만에 구조됐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이어 8일 오전 9시35분께 태백시 태백산에서 A(여·56)씨가 다리 경련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 A씨는 ATV 차량을 통해 귀가 조치됐다.

교통사고도 있었다. 8일 오전 11시 29분께 영월군 영월 방향 석항1터널에서 1톤 트럭 단독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B(68)씨가 차량에 깔려 머리를 크게 다쳤다. 앞서 지난 7일 오후 6시17분께 동해 부곡동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1톤 화물차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C(74)씨가 허리에 부상을 입었다.

화재도 잇따랐다. 8일 오전 8시14분께 강릉시 포남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택 60㎡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지난 7일 오후 4시40분께는 강릉시 연곡면의 목욕탕에서 화재가 발생해 족욕탕 50㎡가 소실됐다. 이날 오후 1시46분께 태백시 황지동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도 불이 나 사무실 10㎡를 태웠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양양군 서면의 한 창고에서도 7일 낮 12시3분께 절단기 불티 비화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가 1시간여만에 진압됐다. 이 화재로 건물 10㎡과 냉장고가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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