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총장:문영식)는 지난 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2024학년도 가족회사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영식 총장을 비롯해 교무위원 및 학과장,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우수 가족회사 대표 등 내외빈이 참여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가족회사 한마당은 한림성심대의 대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대학과 가족회사 간 교류 활성화와 취업률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 강릉아산병원 △ 엘리시안 강촌 △ 춘천YMCA △ 춘천종합사회복지관 △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도회 △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등 40곳의 가족회사가 참여했다.
이날 교류 실적 우수기관에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우수 가족회사인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과 주식회사 쿼드의 산학협력 사례 발표, 만찬 및 교류회 등이 진행됐다.
문영식 총장은 “한림성심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것”이라며 “가족회사들이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역량 강화 및 취업 연계에 함께해 줘서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