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원대 2025년도 시무식 및 충렬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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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총장:정재연)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업무를 시작하며 2일 춘천 우두산 충렬탑을 참배하고 ‘202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배에는 정재연 총장을 비롯해 임의영 교학부총장, 이득찬 산학연구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 50여 명이 참석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참배를 통해 새해 대학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으며, 강원대로 복귀해 2025년도 시무식에 참석해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서는 한 해 동안 대학 발전과 성과 창출에 기여한 교직원 및 부서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정재연 총장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강원대가 지역을 선도하는 교육과 연구 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수한 미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내실 있는 교육과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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