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3일부터 2025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을 받는다.
등록금 대출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는 4월 24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5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출 금리는 2024학년도와 동일한 1.7%로 유지해 대학생들의 부담을 낮췄다.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은 대출기간 동안 원리금을 분할 상환하는 제도이며, 취업 후 상환 대출은 취업 후 일정소득 이상 발생시부터 원리금을 갚도록 설계됐다.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신청 기간 내에 꼭 신청해 혜택을 받기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학자금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