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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민주당 HID요원 미복귀설’에 "허위사실"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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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허위 사실 근거로 국민들 공포로 잠 못 이루게 하고, 공수처 겁박”

국민의힘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이 12·3비상계엄 사태 당시 소집됐던 HID(북파공작) 요원들이 바로 복귀하지 않았다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유 의원은 지난 2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비상계엄 당시 투입됐다가 지난 4일 오전 복귀해 정상 근무 중인 국군 정보사 소속 북파공작부대 HID 요원들을 희생양 삼고 있다”며 “무기를 갖고 활동 중이라며 내란이 진행 중이라는 허위의 선전 선동을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지난 24일 SBS 라디오에서 “블랙요원들은 직접 상관의 말이 아니면 듣지 않는다. 지휘계통이 끊겼는지 복귀를 안 하고 있다”면서 HID 요원들의 미 복귀설을 주장했다.

유 의원은 “국방부는 민주당의 HID 활동설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즉각 해명했다”며 “하지만 이광희 의원은 ‘블랙요원들이 복귀 명령을 받은 건 25일 새벽 4시15분이고, 이때 무기를 약속된 장소에 반납하라고 지시받았다’고 지난 26일 재차 주장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HID 요원 복귀 등과 관련해 군에서 두 차례나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음에도 민주당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국민들을 공포로 잠 못 이루게 하고, 내란이 진행 중이라며 공수처를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민주당은 본인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군의 사기를 꺾는 행동을 멈춰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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