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가 올 4분기 들어 전국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아파트 단지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10월부터 이달 16일까지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거래량은 228건으로 17개 시·도 아파트 단지 중 가장 많았다.
특히 대출 규제 등 부동산시장이 위축되는 분위기 속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거래량 200건을 넘겨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분양권은 4억8,000만원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용면적 84㎡의 일부 단지는 프리미엄이 5,000만원까지 붙기도 했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아파트가 높은 관심을 받고있는 이유는 KTX 원주역과 가깝고, 수도권 접근성과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여주~원주 복선전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 등 교통 호재와 남원주역세권 개발 기대감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올 10월 청약 신청 548세대 모집에 6,608명이 몰리면서 청약 평균경쟁률 12.1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1순위 35.08 대 1) 이후 2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2028년 8월 입주 예정인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남원주역세권 AC-4블록에 최고 42층, 5개 동으로 건축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 총 9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권에 KTX 원주역이 있고, 인근에 마트 및 학원가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