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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테스트베드 3+1, 연계 활성화 협의체 첫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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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5일 도청에서 반도체 사업의 주관 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5일 도청에서 반도체 테스트베드 3+1(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의료AI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한국반도체교육원) 및 강원대 반도체공동연구소, 특성화 대학 등 각 사업의 주관 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 참석자들은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 반도체 테스트베드 인프라 구축에 따른 정보 공유·교류와 전문 인력 양성 관련, 테스트베드 인프라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도는 교육·실증 사업 간의 정보 공유 및 교류 등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축해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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