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영상위원회가 다음달 7일 태백 작은영화관에서 영화 ‘1승’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강원영상위원회의 2021년 로케이션 인센티브지원 작품인 송강호, 박정민 주연의 영화 ‘1승’ 지도자 생활 평균 승률 10% 미만의 감독 ‘우진’이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새 구단주 ‘정원’이 내건 공약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선수들의 이야기는 태백 고원체육관 등에서 촬영을 마쳤다.

시사회 신청은 다음달 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를 받은 뒤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문의는 (033)240-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