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경제 새로운 미래]쾌적한 힐링 공간·다양한 편의 시설 ‘리조트룩 주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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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아이디앤콘스㈜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2차 분양 준비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가구 등 설치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나서
문화대상 수상…산업 발전 공로 인정

◇춘천시 삼천동에 들어설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2차’ 조감도.

국내 부동산개발 트렌드를 선도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에도 나서고 있는 시행사 아이디앤콘스㈜와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춘천지역 첫 신규 아파트인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를 분양한데 이어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2차’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 삼천동 22-1번지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인근에 준비 중인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2차’ 는 지상 29층, 지하 4층, 총 218세대로 내년 4월께 분양, 2027년 말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뛰어난 입지환경=‘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2차’는 공지천 유원지, 의암공원, 조각공원 등과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공지천과 옛 하수종말처리장을 가로 지르는 출렁다리 등 호수와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국공립 온의유치원에 이어 초등학교 신설이 논의 중이며 춘천시립 청소년도서관을 품은 차별화된 교육환경으로 유·초등생을 위한 우수한 미래 교육환경이 장점이다.

특히 공지천유원지 조망이 가능한 복층형 티하우스, 단지 내에서 즐기는 쾌적한 골프장&피트니스, 주민 접근성을 고려한 데크&실내형 동선 등 입주민만을 위한 하이앤드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춘천 지역먹거리 직매장,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 1km내에 다양한 쇼핑 및 편의시설이 있어 생활의 편리함이 더해졌다.

■단지설계와 단위세대=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특화된 조경과 단지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중앙광장으로 입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하며 휴식과 소통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지하주차장은 광폭 일반주차 공간(일반적인 주차공간 대비 가로폭 100 확장)과 주차장 최상층 호별 드랍오프존 설치, 쾌적한 주차공간을 위한 자연환기 설계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2차’는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전용면적 84㎡)과 대형(144㎡)으로 나뉜다.

84A 타입은 판상형 구조로 흔히 'ㅡ'자 형태로 설계돼 거실과 침실이 나란히 배치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 구조로 대부분의 방이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에 유리하고 맞통풍이 가능해 환기가 잘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가변벽체를 이용한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하고, 주방 광폭 창문을 통해 거실까지 이어지는 자연 조망이 뛰어나다.

144A 타입은 안방에 알파룸이 배치됐고 이태리 하이엔드 수입주방가구(에르네스토메다) 설치돼 품격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프라이빗 홈바 및 키친&다이닝 룸과 가변벽체를 이용한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공간감 극대화를 위한 층고 확장이 가능하다. 144B 타입은 공지천 조망이 가능한 광폭형 거실로 꾸며지며 주방과 이태리 하이엔드 수입주방가구(에르네스토메다) 설치된다. 특히 현관에서 다용도실까지 이어지는 멀티팬트리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공간감 극대화를 위한 층고 확장이 가능하다.

■명품 이태리 프리미엄 주방가구 설치=아파트 세대 설계를 할때 가장 신경쓰는 공간은 주방이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명품 주방가구로 세계 최초로 ‘MADE IN ITALY’를 획득한 ‘에르네스토메다’가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2차'에 설치된다. ‘에르네스토메다’는 권위있는 디자이너들과 협업해섬세하고 유니크한 이태리 감성을 담은 하이엔드 키친 브랜드다. 완벽한 품질을 위해 사내 연구소를 두고 지속적으로 품질 관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인 디렉터로 건축가인 주세페 바부소(Giuseppe Bavuso)가 제품의 컨셉부터 제작 , 마케팅까지 총괄해 에르네스토메다만의 감성적 디자인을 완성했다.

◇남상원 아이디앤플래닝그룹㈜ 회장

◇지난 2022년 11월 춘천 CGV에서 열린 춘천교구와 함께하는 영화 '탄생' 시사회에서 배우 윤시윤과 투자·제작 총괄을 맡은 남상원 아이디앤플래닝그룹 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영화 '탄생'은 최초의 한국인 사제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그의 삶을 그려냈다. 신세희기자

■활발한 사회공헌활동=두 기업은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6년 12월 아이디앤플래닝그룹㈜ 남상원 회장은 재단법인 홍상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아무런 조건없이 72억이 넘는 사재를 기부해 2018년 김홍신 문학관을 지어 개관,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생존작가의 기념관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좋은 문학관이며, 온전히 개인 사재 출현으로 지어진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어 투자수익성 보다는 영화인들의 염원 이었던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시절과 한국 천주교 전파 과정을 알려야겠다는 일념으로 40억원을 투자해 '저 산 너머' 영화 제작했다. 남 회장은 도서출판에 대한 각종 후원 등으로 문화사업 발전 공헌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문화투데이 문화대상(메세나),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 최고경영자 대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해 9월 17일 바티칸 베드로대성당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 성상 아래서 영화 ‘탄생'의 제작진이 유흥식 추기경(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성기 배우, 김홍신 소설가, 유 추기경, 윤시윤 배우, 남상원 아이디앤플래닝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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