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릉관광사진전국공모전서 이미희씨 금상 수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릉】‘제17회 강릉관광사진전국공모전’에서 이미희씨가 출품한 ‘공연2’(사진)가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가 주관, 강릉예총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강릉의 관광명소를 담은 사진 300여점이 응모했다. 지난 19일 강릉고교 청솔관에서 열린 심사에서 ‘공연2’가 금상으로 선정됐고, 은상은 박민철씨의 ‘창공’, 동상은 신덕선씨의 ‘항구의 전경’, 강성구씨의 ‘소녀단오장사’, 임인선씨의 ‘행진’이 각각 차지했다. 이외 가작 5점, 입선 41점 등 총 51점이 입상했다.

이번 입상작은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강릉아트센트 1전시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