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취약계층 아동 위해 무료 과외 나선 사회복무요원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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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새하늘지역아동센터 권기범 사회복무요원
주 3회씩 밤 9시까지 남아 무료 과외수업 매진
“재능 기부 통해 학업 성취 도움 줄 수 있어 기뻐”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해 무료 과외에 나선 사회복무요원의 사연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권기범(24) 사회복무요원. 권씨는 제자들이 공부하기에 적합할 학습지를 직접 알아보는 것은 물론 오답노트 작성법과 자신의 학습 노하우까지 꼼꼼히 전수해주고 있다. 사진=강원지방병무청 제공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해 무료 과외에 나선 사회복무요원의 사연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권기범(24) 사회복무요원.

원주 새하늘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권씨는 센터에 거주하는 중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주 3회(월·수·금)씩 밤 9시까지 남아 무료 과외를 해주고 있다.

권씨는 제자들이 공부하기에 적합할 학습지를 직접 알아보는 것은 물론 오답노트 작성법과 자신의 학습 노하우까지 꼼꼼히 전수해주는 모범 과외교사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기 전 학원에서 학생 현황과 수업을 관리했던 근무 경험이 센터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

그는 자신의 사비로 센터 청소년과 직원들의 생일을 챙기고 매일 1시간씩 일찍 출근해 아동보호, 학습보조, 급식배분, 귀가 지도, 일과 정리 등의 업무에 앞장서며 모범적인 사회복무요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권기범씨는 인터뷰에서 “평소에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봉사를 좋아하다 보니 센터에서 인연을 쌓은 동생들을 더 잘 챙겨주고 싶었다”며 재능 기부를 통해 센터 아동과 청소년의 학업 성취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남은 복무기간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해 무료 과외에 나선 사회복무요원의 사연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권기범(24) 사회복무요원. 권씨는 제자들이 공부하기에 적합할 학습지를 직접 알아보는 것은 물론 오답노트 작성법과 자신의 학습 노하우까지 꼼꼼히 전수해주고 있다. 사진=강원지방병무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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