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성공개최 기여한 '춘천 라데나GC'의 매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직후 최상의 그라운드 유지

재경 강원특별자치도 고교 동문 친선골프대회의 메인 경기장으로 자리잡은 춘천 라데나GC는 이번 제4회 대회에서 그 진가를 다시 한 번 발휘했다.

참가 동문들은 대회 직전 막을 내린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의 경기장 상태를 거의 그대로 누릴 수 있었다며 엄지 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이미 1990년 춘천CC로 처음 문을 열었을 때부터, 30여년간 전국의 골프 마니아들에게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라데나GC는 넓은 페어웨이와 매력적인 코스 설계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사계절 내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가 잘 설계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는게 골프장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클럽하우스 등 모든 시설이 최신식으로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서울에서도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는 접근성은 최대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