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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허브를 통한 오감 힐링체험’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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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김남섭, 우강호)와 진부면 두일리 소재 허브농장‘평창라벤다’에서는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허브를 통한 오감 힐링 체험’을 진행한다.
◇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김남섭, 우강호)와 진부면 두일리 소재 허브농장‘ 평창라벤다’는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허브를 통한 오감 힐링 체험’을 진행했다.

【평창】진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김남섭, 우강호)와 진부면 두일리 허브농장 ‘평창라벤다’에서는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허브를 통한 오감 힐링 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일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거동불편 장애인 총 30명을 대상으로 반려 허브 식물 심기, 허브오일·비누 만들기 등 허브를 이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총 18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년 전부터 진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해온 ‘평창라벤다’의 오감힐링체험 프로그램은 참여 장애인들로부터 허브향기가 내 안으로 들어와 함께 하는 시간이 평화로웠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김남섭 진부면장은“더 많은 지역 자원들이 우리주변 사회적 약자와 함께 어우러지면서 서로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행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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