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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는지금]도로교통공단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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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이주민)은 올 4월부터 12월까지 교육부, 소방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교육 모습.

도로교통공단이 전국 80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올 4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부, 소방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사고 유형을 고려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단순한 강의가 아닌 모형신호등, 모형횡단보도, 증강현실(AR) 체험 등 아이들의 눈에 맞춘 교육이 이뤄진다.

이재훈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어린이의 올바른 안전의식과 안전습관 형성에 필수적인 교육”이라며 “올해는 중‧고등학생들까지도 교육에 참여해 변화하는 교통 환경 속에서 생활안전 사고예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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