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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공무원 노조·직협 “동계청소년올림픽 인력 무리하게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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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조직위 사무실 방문해 대책 마련 요구 예정

◇사진=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시·군 공무원노조·직협 협의회(이하 협의회) 4일 성명서를 내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는 대회 운영을 위해 강원자치도 각 시·군에 404명의 인력 파견을 요청하고 있다”며 “이는 각 시·군의 어려운 인력 실정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요구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직위는 각 시·군이 세수부족으로 긴축예산을 편성하는 상황에서 파견 인력에 대한 예산을 원소속기관에서 부담하라고 요구했다”며 “충분한 예산확보를 통해 출장비와 체류비를 직접 지급하고 적절한 보상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5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위치한 조직위 사무실에 방문해 인력 파견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할 예정이다.

박지원 협의회 사무국장은 “조직위의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협의회는 이에 항의하기 위해 선전전 등의 직접 조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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