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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 동물단백질 대체식품으로 메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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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사업 학술대회 13일 봉평에서 개최

◇강원연구원은 13일 봉평면사무소에서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 육성사업 학술대회를 열고 평창의 메밀문화에 대한 기초자료조사 및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모색했다.

【평창】중년 이후 동물성 단백질을 대체할 식물성 단백질로 메밀이 탁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주장은 강원연구원이 13일 봉평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사업 학술대회’에서 이명헌 한림성심대 교수가 ‘봉평 메밀의 영양성과 기능성 ’에 대해 발표하며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중 라이신이 쌀에는 부족한데 메밀에 다량 함유돼 있어 중년 이후 지방 함유량이 낮은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하기에 메밀이 적합하며 메밀단백질은 대장암 발생은 물론 위암, 유방암 억제 효과도 있는 것으로 많은 연구에 입증돼 왔다”고 주장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평창의 메밀문화에 대한 기초자료 조사 및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원연구원 유영심 박사의 사회로 제1주제인 봉평 메밀의 영양성과 기능성은 이명헌 한림성심대 교수가, 봉평메밀도리깨질 소리의 형성과 전승과정은 김경남 세명대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이 밖에 구술을 통해 본 봉평의 메밀 농경과 음식은 이학주 한국문호스토리텔링연구원이, 봉평 메밀 민속의 무형문화적 요소와 유산화 방안은 유형동 한신대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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