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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금연구역 합동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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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양구군보건소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정착을 위한 합동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군보건소는 금연 담당자와 지도원 및 공무원 등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주간과 야간 지도·점검활동에 나선다.

대상은 식품접객업인 음식점, 청소년 취약지역인 PC방, 호프집, 스크린골프장, 게임제공업소, 공공청사, 의료시설, 어린이집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 이내 등이다.

단속 결과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금연 구역 지정 의무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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