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행정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장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2023 이장한마음 체육대회가 22일 오전10시30분 해안면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양구군이장연합회(회장:우동화)가 주최하고 해안면 이장협의회(회장:이호균)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관내 5개 읍·면의 이장과 가족,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에 이어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서흥원 군수는 “체육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인 일상의 피로를 풀고, 5개읍면 이장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