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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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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읍면 행복학습센터에서
180명 참여 17개 과정 운영

【정선】정선군이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군은 정선읍을 비롯해 고한읍, 신동읍, 여량면 등 7개 읍·면 행복학습센터에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지역 주민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17개 과정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선교육도서관을 비롯한 꿈꾸는작은도서관, 지혜의숲작은도서관 등 정선읍학습센터에서는 통기타 중급교실, 하우스커피(심화반), 우쿠렐레(심화반) 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고한읍학습센터인 다니엘작은도서관에서는 생활소품 라탄공예를, 신동읍학습센터 길운작은도서관에서는 생활토탈공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남면학습센터 생각이자라는작은도서관에서는 토탈공예, 아우라지작은도서관과 산아래작은도서관에서는 셀프순환마사지(심화반)과 이야기가 있는 오페라 등 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북평면학습센터 무지개작은도서관에서는 종이접기, 건강한걸음이 진행된다. 임계면학습센터인 행복한어린이도서관, 송원작은도서관에서는 합창, 실버공예(심화반) 등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이 배움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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