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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강릉항 여객터미널 특별치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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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김성종)은 오는 31일까지 강릉항 여객터미널에 특공대를 투입, 특별치안활동에 나선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는 31일까지 강릉항 여객터미널에 특공대를 투입, 특별치안활동에 나선다.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최근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묻지마 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진행됐다.

무장한 해양경찰 특공대원을 강릉항 여객터미널에 전진 배치시켜 선제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동해해경청은 특히 이용객이 몰리는 여객선 입출항 시간대에 대합실 등 사람이 집중되는 곳에 정기 순찰을 통해 범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죄 등 사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영창 특공대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묻지마 흉악범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김성종)은 오는 31일까지 강릉항 여객터미널에 특공대를 투입, 특별치안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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