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FC가 강릉 홈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원FC는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1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올 시즌 강릉에서 펼쳐지는 첫 리그 경기다.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유튜버 다나카가 이날 강릉종합운동장을 찾는다. 다나카는 장외 행사장에서는 팬사인회를, 장내에서는 매치볼 전달식을 실시해 관중을 만날 예정이다. 스폰서존에선 키커 게임을 통해 뉴랜드올네이처 상품을 받을 수 있고, 현대자동차 체험 전시부스, 위니아딤채 홍보부스 등도 준비돼 있다.
스퀴즈맥주 부스에서는 더운 날씨에 시원한 맥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적립이 가능한 쿠폰을 발급한다. 푸드트럭존에는 바비큐, 피자, 닭강정 등 다양한 음식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입장권 팔찌에 기입된 응모 번호를 이용해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니아me 닥터마사지(1명), 위니아me 복부·허리마사지기(1명), 강원한우 선물세트(2명), 스카이베이 1박 2일 숙박권(2명)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MD스토어에선 스토어 새 단장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름 필수 아이템인 부채와 우산을 출시하고 유니폼, 사인볼 등 인기 상품을 재출시한다. 대학생 마케터를 찾아 MD스토어를 배경으로 OOTD(오늘의 패션)를 자랑해 CU의 선택을 받은 관중 10명에겐 교촌치킨 교환권을 선물한다. 구매자 선착순 50명에겐 뉴랜드올네이처 화장품을 랜덤으로 제공하고 10만 원 이상 구매자 30명에겐 다음 홈경기 때 교환 가능한 종이 방향제 교환권을 증정한다.
‘강릉시의 날’을 맞아 강릉시민은 신분증 지참 후 매표소에 방문하면 입장권 20%를 할인받는다. 지역 내 협약 대학교 학생들은 전용 매표소에서 학생증 제시 시 입장권을 할인받을 수 있다.